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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민족의 온전한 독립은 통일, 한국독립당이 다시 나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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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독립당 작성일 23-08-31 14:49 조회 48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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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정당’ 한국독립당 재건, 조규면 총재
"지금의 거대 양당,특권층 같아""대한민국 정치, 헌법 정신 잊어"...민족주의‧삼균주의 지키자

한국NGO신문이 우리 사회 각 영역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주요 인사들과 인터뷰하는 [NGO’피플] 대한민국 최초의 정당이자 임시정부 여당이었던 한국독립당의 맥을 잇고 있는 조규면 총재를 만나봅니다. 조 총재는 한국독립당의 역사와 정신을 설명하며 현재의 정치 상황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인터뷰는 3월 6일 월요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 한국독립당 당사에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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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독립당 당사 당대표실에 앉아 포즈 취한 조규면 총재

먼저 한국독립당은 어떤 정당인지 직접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국독립당(이하 한독당)은 안창호, 김구, 이동녕, 이시영, 조소앙 등을 발기인으로 1930년 창단된 대한민국 최초의 정당이자 임시정부 여당입니다. 또 일제강점기에 처음 만들어진 독립운동 단체이자 민족주의 정당이기도 합니다. 한독당 소속의 이봉창, 윤봉길이 항일 의거에 나선 것은 유명하죠. 이후 해체, 합병, 재건 등의 과정을 거쳐 1940년 김구의 한국국민당, 조소앙의 한국독립당, 지청천의 조선혁명당 간의 통합을 통해 개편됩니다. 1941년에는 김원봉의 조선민족혁명당이 우리 한독당과 협력하기도 합니다. 

이후에도 광복군도 만들고, 임시정부의 강령도 만들며 독립운동을 주도했습니다. 광복 후에는 남한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해 1948년 5‧10 총선거에 불참했습니다. 그러나 1949년 김구 선생님이 암살당하시면서 당이 위기를 맞았고, 이후 조완구 선생님이 당위원장을 맡으셔서 당의 맥을 이어오셨어요. 그러다 1963년 김홍일 선생님이 당을 재건하시고, 1965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김두한 의원이 당선되죠. 그리고 1970년 신민당과 합당하며 해산했다가 2017년 다시 저와 박종구 의장님을 비롯해 몇몇 사람들이 한독당 재건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제가 위원장을 맡게 됩니다. 이후 재건 활동을 이어오다가 독도한국당과 통합해 당명, 당헌을 변경하고 제가 당 대표가 되어 재건을 완수한 겁니다.

그래서 우리 한독당은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정당, 최초의 헌법을 만든 정당, 과거 한독당의 당헌, 강령, 정체성을 그대로 계승한 정당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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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립운동 정당 한국독립당
 

조규면 총재님은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 대표도 겸하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중입자 암치료 사업을 제가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망 원인 1위가 암이잖아요. 돈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고요. 암 환자는 또 매년 늘어나고 있고, 그중 소아암 환자들도 많아 특히 안타깝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인구 절벽이잖아요. 그런데 암만 제대로 치료할 수 있으면요, 집도 많이 지어서 공급할 수 있고 국방력도 늘릴 수 있고 청년 정책을 지원해 인구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겁니다. 중임자 치료는 현존하는 암 치료법 중 가장 최첨단이고, 재발률도 매우 낮습니다. 한독당 10대 과제 중 하나도 ‘질병의 고통으로부터의 독립’이고, 암 환자들을 살리는 게 곧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독당을 재건하기로 결심하신 계기가 궁금합니다.

-우리 한독당의 마지막 의원, 김두한 의원이 국회에서 인분을 뿌린 사건이 있었잖아요. 삼성의 사카린 밀수 사건에 정부가 모르쇠로 일관하자 정부 고위급 관료들에게 오물을 뿌려서 구속된 사건인데요. 그러고 이제 구속되셨죠. 이후 우리는 국회의원을 배출하지 않다가 더 이상 지금의 여야 수구세력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 해서 우리 민족주의자들이 모여 한독당을 재건하기로 한 겁니다. 또 그간 3.1절을 의열절로 바꾸자는 운동, 광복절을 전승절로 바꾸자는 운동, 간도 반환 운동 등을 해왔고요. 독립운동을 다룬 영화에 자문도 하고, 이번에는 김상옥 의사 의거 100주년을 맞아 또 준비하고 있어요. 백범 선생님이 그 시절에도 ‘한류 열풍’을 꿈꾸신 것은 유명하잖아요. 그 뜻을 이어 독립영화제를 주최할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독립’을 주제로 한 작품만을 받는, 진정한 ‘독립’ 영화제이지요(웃음). 촬영은 반드시 삼성 핸드폰으로 찍는 것을 조건으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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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독립당 당기 앞에 선 조규면 총재



정당을 이야기할 때 흔히 좌파, 우파로 나누곤 하는데요, 한독당은 어디에 속합니까?

-한독당은 좌우가 없는 정당입니다. 민족주의, 민주공화제 헌법을 만든 한독당의 강령을 그대로 따를 뿐이에요. 우리는 최초의 정당이자 최초의 여당이고, 지금 헌법도 우리 당이 만든 거잖아요. 그걸 잘 지켜나가는 게 우리의 사상인 겁니다. 그런데 지금 정치인들은 우리 헌법을 잘 지키고 있나요? 헌법을 수호해야 하는 사람들이 전혀 그렇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좌파 우파의 개념조차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성조기를 내걸고 ‘우리는 우파’라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세상에 외세를 끌어들이는 보수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 독립군, 의열단은 좌우 없이 힘을 모아 싸웠습니다. 그렇게 만든 민족주의, 민주공화제 헌법, 홍익인간, 삼균주의 이런 정신들을 다 지켜야겠죠. 그래서 우리도 좌우 없이 헌법을 지키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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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독립당 10대 과제


민족주의를 많이 강조하셨는데요, 다문화‧다민족 시대에 민족주의는 맞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도 드는데요. 

-우리 한독당은 다민족에 반대합니다. 한 민족이 여러 민족으로 섞이는 것은 바라지 않아요. 그러나 삼균주의에 의거, 동등한 민족과 민족이 문화를 공유하며 문화적인 다원화를 이룬다면 그건 괜찮은 거죠. 우리의 정통성과 문화 역시 세계화하고 한류를 더 널리 알릴 필요는 있습니다. 근데 민족이 섞이는 것은 반대해요. 그리고 지금의 다민족은 다른 민족을, 한 민족이 무시하고 착취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이런 건 또 삼균주의와 맞지 않는 것이죠. 그러면 안 됩니다.

사실 민족주의라는 것은 인류의 보편적 가치이고, 이 민족주의보다 더 정의로운 이념은 없습니다. 모든 나라와 민족이 균등해야 한다, 평등해야 한다. 이보다 더 좋은 게 어디 있습니까. 그래서 저는 다문화는 괜찮지만, 또 한국이 다른 나라에 도움을 주는 것은 좋지만 우리가 다민족 국가로 인종이 섞여서 나아가도 좋다 이런 관점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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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중근 의사의 글 위국헌신 군인본분, 국가안위 노심초사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거대 양당에 대한 평가도 궁금합니다.

-다 똑같습니다. 저들은 진보도 아니고 보수도 아니에요. 그냥 특권층 같아요. 어디 민주당이 진보를 이야기하고, 국민의힘이 보수를 이야기합니까. 그리고 반민특위 하나 제대로 성공을 못 시킨 사람들의 후배들 아닙니까. 저는 사실 1년에 33인씩 의열지사를 선정해 그들이 국회의원을 대신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뽑아서요. 지금 정치인들은 자기 표밭에만 관심이 있지, 국민들엔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정당들은 다 해산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3.1절 기념사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평가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윤석열 대통령을 싫어하지는 않는데요, 이건 역사의식이 너무 없는 것 아닌가요. 이렇게 대통령이 역사의식이 없으면 나라가 어디로 가겠습니까. 아직도 일본은 독도도 자기네 땅이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이야긴가요. 삼균주의, 의열단 정신으로 볼 때 민족을 반역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3.1절이 친일절이 되어버렸다는 이야기까지 나오잖아요. 3.1절만큼은 민족자결주의에 근거한 이야기가 나와줘야 하는데, 일본과의 협력을 이야기하고 우리가 세계정세를 못 읽어서 당했다고 하고. 정말 호국 영웅들이 들으신다면 피를 토하고 통곡하실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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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독립당이 모시고 있는 의열지사들의 위패



한독당의 대표적인 정책을 소개해 주신다면? 

-우리는 국회의원들을 의열지사로 바꾸고, 국회의사당을 의열사당으로 바꿔 의열 정신을 함양시키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또 대한민국에서 의열 사관학교를 나오지 않으면 정치를 못 하게 해서 의열지사들이 중심이 되어 이 나라를 이끌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이 10대 독립 선언이 있잖아요. 민족의 온전한 독립은 통일이다. 그 통일에서 중요한 것이 바로 국토 회복입니다. 간도 반환해야 합니다. 그것이 헌법 정신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우리 땅을 다시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또 우리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국제법상 승전국의 지위를 가질 필요가 있는 거죠. 광복이 아니라 승전이 되어야 하고, 일본이 확실하게 우리 민족에게 사과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왜곡된 인식이 많잖아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뭐가 보수인지 진보인지 구분도 잘 못 하고 있고요. 이런 것도 다 바로잡아야죠. 왜곡된 것을 정상으로 바꾸는 게 필요하다는 겁니다. 

우리 의열단, 한독당은 지금 일본과 싸우고 있는 게 아닙니다. 중국과 싸우는 게 아니에요. 다만 ‘불의’와 싸울 뿐입니다. 우리는 의로움을 실현하는 단체이기 때문에, 불의를 저지르는 자라면 모두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승만도, 김일성도 다 싫어합니다. 백범 선생님이 살아계셔서 통일된 조국을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그랬으면 전쟁도 없고, 서로 미워하고 싸우는 일도 없이 하나의 우리 대한민국만이 있었을 텐데 참 아쉬워요.

그리고 첨단 과학, 의학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구 절벽과 같은 현실적인 문제들도 해결해야겠고요. 아, 전시작전통제권도 회수해야죠. 사실 이런 게 다 헌법을 수호하는 방법인 겁니다. 우리가 여러 번의 워크숍과 정책 토론을 통해서 찾아낸 방법들이고, 현재 정치 세력이 하지 못하고 있으니 우리 한독당이 이것을 해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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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독립당 1층 전시관 김구 선생 초상화 앞에 선 조규면 총재 



내년에 총선이 있고 앞으로도 선거가 쭉 있는데요. 계획과 각오는?

-사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잘해도 워낙 거대 양당의 세력이 콘크리트같이 굳건해 뚫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엔 한 3~5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해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 정체성을 지키고 헌법을 수호하며 나아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우리가 한독당이 만든 헌법인데 우리가 지켜야 하지 않겠어요? 지금 다 헌법을 유린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내년 총선 지역구 지금 준비하고 있는 후보들도 있고요, 비례대표도 공천 신청도 받고 하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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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의거 100주년을 맞은 김상옥 의사 그림 앞에 선 조규면 총재



지금 대한민국에 한독당이 꼭 필요한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쭉 말씀드린 것처럼 기존 정당들은 모두 헌법을 무시하고 유린하고 있습니다. 국익보다, 국민의 주권보다 자기들의 당리당략에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 헌법에 근거,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무릇 장부의 의는 충을 쫓아야 하고, 그 충은 백성을 향해야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정치인들이 해야 할 일이 그건데, 지금 보시면 오히려 우리 영토와 국가를 지키지 않고 다른 나라를 지켜주고 있는 것 같아요. 이러면 안 되죠. 헌법을 무시하는, 잘못된 기존 정치판을 한독당이 바꿔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존재 가치이고 목표예요. 

오늘 인터뷰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으신 부분을 세 문장으로 요약해주세요.

-민족의 온전한 독립은 통일입니다. 미완의 꿈으로 남겨진 조소앙 선생님의 삼균주의, 백범 선생님의 문화의 힘, 그리고 안중근 의사의 동양 평화론. 모두 우리 시대 한독당이 이뤄내야 할 역사적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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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에 자리한 한국독립당 당사



출처 : 한국NGO신문(http://www.ngo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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